Best맛집 | #홍상진, #최옥자 부부의 펜션 . #향토음식점 - < 부석사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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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6-18 21:18본문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에는 #천년고찰 #부석사 가 있다.
부석사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관광지로도 유명해졌다.
부석사를 찾는 분들이 불편을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1박을 하고 싶은데 숙소는 있다고 해도 식사가 되느냐?

그래서 부석사에 여행관광 하실 때 밤 늦은 시간에도 어려움 없이 여행 할 수 있는 팬션과 향토음식점을 소개 해 본다.
홍상진, 최옥자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팬션과 향토음식점 - [부석사 가는 길에 ...]이다.

상호가 <부석사 가는 길에 ...>이다.
이 업소는 홍상진, 최옥자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데, 홍상진씨는 방위산업청에서 고위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정년퇴직을하고 출생지인 고향으로 돌아 온 케이스다.
홍 사장은 부석초,부석중, 영주종합고등학교를 지방에서 마치고 대학은 서울에서 공부했다.
퇴임 후 부석에 와서도 전혀 낯설거나 부자연 스러운 것은 없다.
만나는 사람마다 그 친구가 그 친구이고 만나봐도 모두 선후배이니까 늘 같이 있던 그 사람이다.
홍상진, 최옥자 부부가 향토 음식점을 하는데 메뉴를 보면 도가니탕, 두부버섯전골, 순두부, 청국장, 특선왕돈가스, 이다.

맛이 일품인 것은 홍사장 부인, 최옥자 씨가 서울 군자동 사거리에서 할매도가니를 20여년간 했던 경험으로 한양대학, 건국대학, 세종대학의 교수님들을 비롯한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실력이니 맛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KBS 맛자랑 프로그램에도 나와 유명세를 톡톡히 한 메뉴이다.
순두부나 청국장은 부석태를 쓰고 있는데 홍사장은 부석태를 직접 재배를 하고 있으니 수입콩에 대한 우려는 안하셔도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이다.

이 돈가스의 재료인 고기도 영주산지에서 직접 구입하기 때문에 재료로 인한 염려는 붙들어 메도 된다고 믿음을 주고 있다.
홍사장은 영주에서도 마당발이지만, 서울 생활도 오래하였기에 경향각지의 아는 분들이나 친구분들에게 담가 놓은 술이 많이 있으니 오셔서 같이 마시자는 제안도 하고 있다.
팬션을 소개하자면 방이 7개 있는데, 40명에서 70명 까지 수용이 가능한데 미리 예약을 해 주면 감사하고 예약이 아니라도 최대한 편의를 봐 드리겠다는 안내를 하고 있다.
예약이나 주변 상황을 전화로 문의하면 아는데까지 성심성의껏 안내하겠다고 전화를 오픈해 주었다.베스트신문사 영주일보 조규호 기자 ystn@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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