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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대초등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 및 한마음 축제-2017년 제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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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9-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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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대초등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 및 한마음 축제-2017년 제16회


안녕하십니까?

영주방송에 조규호입니다.

 

영주방송이 옥대초등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 및 한마음 축제를 다여 왔습니다.

 

올해로 16번째의 행사인데지금 전교생이 41명입니다.

 

경향각지에 있던 동문들이 모두들 1년만에 친구 얼굴 보겠다고 모이는데, 그 먼길을 왜 오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왜 오느냐고요?

 

아직 답답은 점이 없고, 친구가 그리운걸 모르고 살고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이 모임에 한번 오고 두 번 오다 보면, 안 오고 못 베게는 중독성도 있습니다.

 

어느 한 동문은 몇 십년만에 처음 와 보고 왜 나만 모르고 살았냐고 푸념을 하는데, 그 대답은 왜 담을 치고 살았느냐고 반문하고 싶군요.

 

그 중에 16회 동문중에는 폐암 진단을 받고 치료중인 친구를 그 16회 동기들이 십시일반으로 도와 준 일고 있고 그 친구는 완치단계에 있다고 합니다.


또 16기에서는 변상기 동문과 김춘배 동문이 각각 200만원씩을 학교발전기금으로 전달하기도 하면서 학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읍면단위의 학교는 매우 중요합니다.

 

학교로서의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 기능도 중요하지만, 이웃하고 있는 읍면단위의 문화와 예술, 정서적인 면에서도 꼭 필요한 시설로 통폐합만이 능사가 아니란 점을 늘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길을 가다가 통폐합으로 피폐화된 학교 건물을 보면 가슴이 쓰린 것은 나만의 호들갑일까요.

 

기계화되고 디지털화 되어가면서 인간도 디지털롸 기계화되어 로봇에서 말리고 있으니 정서란게 없어요.

 

7순상과 회갑상은 웃고 보지만 의미가 있습니다.

 

정서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음미하면서 체육대회와 한마음 축제를 같이 봅시다.

 


베스트신문사 영주일보 조규호 기자 ystn@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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