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 배경희 기자] 영주시노인복지관, 제3회 서울시니어연극제 우수상 쾌거. “오로라를 배경으로 내 장례식을 하고 싶었어. 근사한 테이블에 와인 한 잔을 따르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영 > 문화/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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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 배경희 기자] 영주시노인복지관, 제3회 서울시니어연극제 우수상 쾌거. “오로라를 배경으로 내 장례식을 하고 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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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9-07-1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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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 배경희 기자] 영주시노인복지관, 제3회 서울시니어연극제 우수상 쾌거.

 

“오로라를 배경으로 내 장례식을 하고 싶었어. 근사한 테이블에 와인 한 잔을 따르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영상 통화를 하는 거야! 고마웠다고, 미안했다고 일일이 인사하며 잔을 들어 건배를 하는 거지! 그런 다음에 오로라처럼 천천히 아름답게 사라지고 싶었어.”

 

"난 사람들이 슬픈 얼굴로 내 영정 사진 앞에서 우는 건 별로인 것 같아. 하얀 국화에 둘러싸인 영정 사진 대신 내가 행복했던 순간의 동영상을 함께 보며 즐겁게 나를 추억해 줬으면 좋겠어. 내가 좋아하는 커피를 함께 마시면서...."

 

노년과 죽음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우리의 끝은 어떻게 마무리될까? 서울시니어연극제 무대에 오른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만규) 극단 청보리의 작품 <내일을 향해 쏴라!>에서는 ‘‘앤딩(Anding), 청춘’을 주제로 죽음에 대해 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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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 창단한 평균 66.1세 극단 청보리는 종로마루홀에서 진행된 제3회 서울시니어연극제에 참가해 1년여의 짧은 연극 경험에도 불구하고 우수상을 거머쥐었고, 단원 김정숙, 문춘희, 박영란, 이은숙, 임남희는 연기 실력을 인정받아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사마다 녹아든 경상북도 영주의 사투리는 재미를 한층 더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인생이 담긴 진지한 연기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는 본선 진출 확정 후 한 달 동안 쉬지 않고 연습한 결과이다.

 

팽마담을 연기한 박영란 단원은 “내 평생 연극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1년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새로운 도전 정신으로 연극 대본으로 대회를 나가서 무려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고, 앞으로도 점차 발전하는 극단 청보리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단원들과 미래의 대상 수상을 다짐했다.

 

한편 서울시니어연극제에는 일반 공연 8팀, 특별 공연 2팀의 총 10개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총 10회의 공연이 진행된 가운데 2,350명이 관람해 성황을 이뤘다.

 

베스트영주일보 : 배경희 기자 coo203@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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