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 배경희 기자] 2019 풍기인삼 홍보대사 ‘眞 금현민’씨 선정. . .금현민(眞), 김린(善), 남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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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9-10-15 09:22본문
영주시 : 배경희 기자] 2019 풍기인삼 홍보대사 ‘眞 금현민’씨 선정.
금현민(眞), 김린(善), 남효진・구희영・권다혜(美) 각각 선발.
2019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연계행사인 전국 풍기인삼 홍보대사 선발대회가 지난 13일 저녁 7시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본선에 진출한 14명의 후보자들이 치열한 경합을 펼친 결과 풍기인삼 홍보대사 진(眞)에는 금현민(23. 대구교대)씨가 차지했다.
풍기인삼아가씨 선(善)에는 김린(20. 백석대)씨가 차지했다.
황풍정 미(美)는 남효진(20, 경북전문대), 영주한우 미(美) 권다혜(19, 백석예술대), 아이러브영주사과 미(美) 구희영(22, 숙명여대)씨가 각각 뽑혔다. 참가자들이 투표로 결정한 스타상은 구희영(22, 숙명여대)씨가 선정됐다.

선발된 수상자들은 앞으로 명품 풍기인삼을 비롯한 영주사과와 영주한우, 풍기인견 등 영주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미의 사절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진에 선정된 금현민씨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고 보니 마치 지금도 꿈을 꾸는 느낌입니다.
저를 예쁘게 낳아주고 훌륭하게 키워준 부모님과 가족들에 깊은 감사를 올린다.”고 말하고 “홍보대사로써 최선을 다해 전국, 전세계에 영주시의 농특산물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영주일보 : 배경희 기자 coo203@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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