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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걱정 없는 고추비가림 재배시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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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8-03-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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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걱정 없는 고추비가림 재배시설 지원

 

4월 5일까지 내년도 고추비가림 재배시설 수요조사

 

경북 영주시가 해마다 반복되는 고추 탄저병 탓에 수확철 고추 농가들의 깊어지는 시름을 덜어주고 있다.

 

영주시에 따르면 FTA 등 대외 시장개방 확대와 잦은 기상이변에 대비해 ‘고추 비가림 재배시설 지원 사업’ 수요조사를 4월 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추 비가림 재배시설은 식재시기를 앞당기고 수확시기를 연장해 노지재배보다 생산량을 3배 이상 높일 수 있다. 

또한 병해충 피해율을 낮춰 농약살포 횟수를 현저히 줄여 농작업에 편리성을 제공해 고추 재배농가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영주   3-고추비가림재배시설.jpg

안정적인 고추 생산기반 시설 확충을 통한 농업인 자립기반 유지를 위해 지원하는 이번 사업의 농가단위 지원면적은 시설면적 660㎡이상이다. 

사업비 기준단가는 22천원/㎡이고 지원형태는 보조금 50%(국고보조 20%, 지방비 30%), 융자 30%, 자부담 20%이다.

 

지원내용은 관수시설(점적관수, 스프링클러, 관정), 환경관리시설(자동개폐기, 차광망)을 포함한 고추 비가림 재배시설(난방‧보온시설 제외)로 ‘고추비가림하우스 설계도서(농촌진흥청)’,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기준(농식품부 고시 제2016-180호)’의 지역별 내재해 설계기준 적설심 및 풍속에 적합한 시설로 설치하여야 하며 시설 완공 후 5년간 건고추용 고추재배 목적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사업 수요조사 신청은 설치 예정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고추 비가림 재배시설에서 건고추용 고추재배를 희망하는 농가 중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 농업법인 이면 신청 가능하다.


베스트신문사 영주일보 이윤준 기자 coogb@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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