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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농기계 450대 공급 ‘생산비↓, 농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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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8-03-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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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중소형농기계 450대 공급 ‘생산비↓, 농가소득↑’

 

구입농기계의 50%이내 최대 200만원 지원

 

경북 영주시가 농업의 생산비 절감과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영농기계화에 적극 나선다.

 

영주시에 따르면 농촌인구의 노령화 및 부녀자의 농기계 사용 증가에 따라 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다목적관리기, 농용운반차, 콩탈곡기, 비료(퇴비)살포기, 전동가위 등 생산비 절감용 중소형 농기계 450대를 공급 지원한다.

 

공급농기계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발행한 ‘정부지원 농업기계목록집’에 수록된 농업기계 중 5백만 원 이하 기종이 해당된다. 

시는 농촌일손 부족 완화에 기여하고 논․밭작물 기계화가 가능한 지역실정에 맞는 중소형 농기계를 농가당 최대 200만원, 50%이내 보조 지원한다.

 

영주   2-영주시는 올해 중소형농기계 450대를 공급하는 영농기계화 사업을 추진한다 (3).jpg

시는 읍면동을 통해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과거 지원 이력, 농지면적, 농사경력, 친환경농업 여부,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 등을 심사해 433농가를 결정하고 봄철 농번기에 적기 사용 가능하도록 공급에 나섰다.

 

특히 농기계 가계표시제시행에 따라 농업인이 직접 가격비교를 해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농기계 사후봉사업체에 기종별 예정가격을 받아 제공해 농업인의 선택폭을 높였다.

 

한편 지원 대상 농가로 선정되지 못한 농업인에 대해서는 영주시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대 농기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영주시가 운영 중인 농기계임대사업은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남부분소, 북부분소 등 3곳이다. 

농용굴삭기, 퇴비살포기 등 100개 기종 농기계 500여대를 연중 임대하고 있어 효자노릇을 톡톡히하고 있다.

 

권오인 과장은 “최근 우리 농촌의 고령화와 여성농업인의 증가 등 다양한 작목에 필수적인 농작업을 위해 이용율이 높은 중소형농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스트신문사 영주일보 : 배경희 기자 bkh203@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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